최근 사료값이 지속적으로 오른 반면에
한우 값은 곤두박질치고 있어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와 농협이
조사료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 높은 관심을 끌고 있어요.

경상북도 최웅 농수산국장,
"이 파종기술을 농가에 대대적으로 전파하고
우리 지역에서 겨울철에 노는 농토를 활용해서 5년 이내에 조사료 자급률 100%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어요.

네,
앞으로도 이런 도깨비 방망이가 자주 나와서
농민들의 시름을 달래줬으면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