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산지역 대학 환경미화원들이
처우를 개선해 달라며 목소리를 높이다
결국 파업에 돌입했는데도,
사태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장화익 청장,
"대학교나 환경미화원을 고용한 용역업체나
모두 자신들이 갑을 관계에서 '을'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해결될 일이 있겠습니까? 길이 보이지 않네요." 하며 답답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어요.
네,
다 '을'이라면 환경미화원들은 '병'이라는
말인지 나 원 참..그럼 '을병' 관계도 한번
따져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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