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20일 새벽
경북대병원 응급실에서 문신을 보여주고
욕설을 퍼부으며
응급의료 행위를 방해한 혐의로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26살 심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미 구속된
동구연합 조직폭력배 두목 44살 김모 씨 등이
불법 사행성 게임장 9개를 운영하면서
17억원의 부당 이득을 취하고,
범죄수익금 5천만원을 숨겨놓은 혐의를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