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전자제품 전문매장에 침입해
태블릿 PC 등 120여 대를 훔쳐서 다시 판매한
혐의로 35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김씨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39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 31일 새벽
대구시 중구에 있는 한 전자제품 전문매장의
출입문을 파손하고 들어간 뒤
1억 2천만원 상당의 태블릿 PC 120여 대 등을
훔쳐 이를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