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신공항 수요조사 용역을 앞두고
영남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에 나서
남부권 신공항 건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5개 지자체의
공항 관련 부서 국장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추경에서 확보된 10억원이
영남권 신공항 수요조사 예산이라는 점과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어떤 기관에 수요조사 용역을
맡길 것인지와 앞으로의 일정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에 대해
영남권 시,도와 합의를 통해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