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4개 대학 환경미화원 300여명은
지난 한 달여동안 경산시와 대학당국에
처우개선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대화를 시도했지만,
사태를 해결할 의지가 없다면서
오늘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시간당 최저생계비를 기준으로
월급을 받는 등 만성적인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며
대학측이 권리보장을 위한 역할을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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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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