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홈플러스 대구 칠곡점 안 통신사
매장에 진열된 스마트TV 화면에
고(故) 노무현 전대통령과 닭을 합성해 놓은
사진이 노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20분 쯤
홈플러스 대구 칠곡점 이동통신사 매장에
진열된 스마트TV 화면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 한 사진이 떠올랐고, 이 사진이
온라인 게시판에 떠돌면서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진열된 스마트TV는 인터넷이 가능한 것으로
고객들도 시연할 수 있도록 진열해 놓은 것"이라며 "누구 소행인지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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