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안전행정부가
전국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합동 감사를 벌이기로 함에 따라
대구·경북에서는 6개 새마을금고가
감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에서는 북구 1곳과 서구 1곳,
달서구 1곳 등 3곳이 감사 대상으로 선정됐고,
경북에서는 3군데 새마을금고가
감사 대상입니다.
금융감독원과 안전행정부는
최근 새마을금고 횡령 사고가 잇따르자
오는 11월까지 전국 40개 새마을금고에서
자산 건전성과 회계 운용, 부실 채권 관리,
민원처리 적정성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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