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작스런 기온 상승으로
금호강에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죽은 채
떠오르는 일이 계속 이어지자
대구시가 방지 대책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김한수 대구시 산업수질 담당관,
"영천댐을 방류하니까 죽은 물고기가
사라졌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기온도
내려가니까 이제 그런 일 없을 겁니다" 라며
이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지 뭡니까?
하하하,
앞으로 무더위는 계속될 텐데 금호강 전체에
에어컨을 가동할 수도 없고 어떡하실 겁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