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상주 공검지'를 보전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209억여원을 투입해
'상주 공검지' 보전사업을 펼칩니다.
보전사업은 훼손 습지 복원과
자연환경 모니터링을 비롯해
하수관거 정비사업, 생태관 건립·운영 등
모두 18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환경청은 이번 사업이
습지보전은 물론, 보호지역 인근 주민들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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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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