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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자 연령 낮아져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5-15 10:28:23 조회수 0

조원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
천 90여 건 가운데
피해자가 15세 이하인 경우가 159건으로
14.6%를 차지해 한 해 전보다 38건 늘었고
비중도 1.1% 높아졌습니다.

성폭력 범죄자의 연령도 낮아져
19세 이하가 대구는 158명에 16.9%
경북은 108명에 13.7%를 차지해
한 해 전보다 인원도 늘고
비중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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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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