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8월
인터넷 게임머니 판매사업을 한다며
33살 이모 씨 등 5명을 속여,
투자금 천 300만원을 가로채고,
무면허 교통사고를 낸 종업원 대신 조사를 받아 범인을 도피하게 한 혐의로
향촌동파 행동대원 27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조직폭력배 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12월
대구시 중구 삼덕동 주택가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3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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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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