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주부터
양버즘나무 탄저병에 대해 긴급 조사를 한 결과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수성로 등
주요 도로에 심어져 있는
양버즘나무의 7% 정도인 2천 200그루에서
탄저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양버즘나무 탄저병 균이
12도에서 13도 정도의 저온이 지속되면
급격히 발생해 잎과 가지가 말라버린다며
확산을 막기 위해 저독성 살균제와
영양제를 살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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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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