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이 정지된 어린이집 원장에 대한
사후 점검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대구시내 구·군청들이 일제히
자격 정지된 원장이 원생 보육과 교육에
여전히 참여하고 있는 지를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올들어 대구에서는
보조금 부정 수급과 어린이 관리 소홀 등으로
15명의 어린이집 원장 자격이 정지됐는데,
최근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자격 정지 원장이
어린이집을 계속 운영하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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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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