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두류공원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53살 안모 씨 등 30명을 도박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50-80대들로
지난 8일 오후 두류공원 공터에 4-6명씩 모여
판돈 30만원을 걸고 30여 차례에 걸쳐
화투를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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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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