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산주들에게
산림 경영계획 작성비를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만 7천 헥타르의 산지에 대한
산림 경영계획을 세우기로 하고,
산주들의 비용 부담 없이
산림경영기술자에게 의뢰해
산림 경영계획을 세워주기로 했습니다.
산림 경영계획은
공기정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향상과
목재생산 등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한 것이지만
지난 99년 의무제에서 권장제로 바뀌면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산림경영계획 작성률이 37%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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