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달서구 노래방 화재..2명 연기마셔 병원이송

양관희 기자 입력 2013-05-10 23:17:34 조회수 2

어제 저녁 7시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상가 2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면서 연기가 위층으로 번져
건물 4층 학습지 사무실 지점장
45살 김 모 여인과
5층에 사는 32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