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위한 사업인
'월드클래스 300'에
대구지역 기업 4곳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대구 기업은
대동공업과 한국파워트레인,
삼일방과 유지인트 등 4곳으로,
지난 2011년에 선정된 3개 업체와
지난해 선정된 업체 5개를 합하면
대구에서 월드클래스 300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모두 12곳으로 늘었습니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앞으로
코트라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수출입은행,산업기술연구회 등
17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해외진출과 기술개발,인력,금융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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