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는 11일 대구에서 막이 오르는
제 7회 전국 장애학생체전의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대회 첫 날인 오는 11일
개회식이 대구체육관에서 열림에따라
행사장 주변 도로는
선수와 임원차량,시내버스,택시,
인근 주민 차량만 다닐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개회식 관람을 돕기위해
도시철도 반월당역에서 대구체육관을 오가는
저상 순환버스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행하고, 일부 시내버스는 대구체육관을
들러 가도록 했습니다.
이밖에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경기장별로
부설주차장과 임시주차장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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