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추경 예산을 배제하고
현재 보육료와 양육수당에 쓰일 예산이
600억 원 가량 부족해 국비 보조가 없다면
수성구의 경우 7월부터,
나머지 구군에서는 9월 쯤
보육료와 양육수당 지급이 어려워집니다.
경상북도도 790억 원 정도가 부족해
10월 이후 지원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국 시·도 단체장들은 현행 50~60% 가량인
국비 비율을 70%까지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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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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