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 시설을 고쳐주는
'사랑의 1,000호 집 수리 사업'을
올해부터 3년 동안 추진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의 낡은 집
도배나 장판, 보일러, 전기설비, 담장 등을
고치거나 새 것으로 바꾸는 것으로
1채 당 평균 200만원을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올해는 49개 기업과 기관, 단체로부터
4억 천여 만원을 받아 구·군이 추천한
낡은 집 364채를 고쳐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