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학교 복도에서
또래 친구를 때린 혐의로 16살 이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달 23일 오전 9시 쯤
대구시 신암동 한 고등학교 복도에서
SNS에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글을 올렸다며
16살 박모 군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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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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