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달 9일 새벽
대구시 달서구의 한 성당에 들어가
벽돌로 봉헌함을 부수고 그 안에 있던
현금 20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14살 손 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성당측이 손 군 등 3명의 처벌을
원하지 않았고 이들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