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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버린 담뱃불, 달성군저수지 근처 화재

양관희 기자 입력 2013-05-06 17:20:45 조회수 2

오늘 낮 12시쯤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달창저수지 근처에서
불이 나 62살 곽 모 씨의 사유림
3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약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꾼의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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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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