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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형마트 논란 주민간 대결 양상

한기민 기자 입력 2013-05-06 17:06:34 조회수 1

◀ANC▶

포항시내 한 대형마트 건립을 두고
지역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자인 주민들이 찬성하면서
사태가 묘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초 착공된 포항시 북부해수욕장 인근
복합상가호텔 예정지.

현재 지하 차수벽 공사가 한창이지만,
포항시의 대형마트 불허 방침에 따라
조만간 공사가 중단될 처집니다.

보다 못한 인근 주민들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낙후된 주변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인데
왜 막느냐며 포항시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반경 1킬로미터 이내 전통시장 상인
대부분도 c/g) 사업 시행사의 상생협력 방안에
동의했다며, 10억 원의 기금 출연과
고용*입점 우선권 보장 등 합의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SYN▶ 김용희/ 장성동 재개발조합장

그러나 중앙상가 등 포항시 상인연합회는
가뜩이나 경기가 어려운데
지역 최대 규모의 판매시설이 문을 열면
생존권이 위협받는다며
반대운동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INT▶ 강철순 회장/ 중앙상가 상인회

사업 시행사는 서류를 보완해 다시 신청할
예정이지만, 포항시는 불허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혀, 행정소송 등
법적 분쟁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S/U] 찬반 단체 모두 서명 운동과 집회 등
실력 행사에 나서기로 해, 대형마트 논란이
주민간 세 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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