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KTX 동대구역 역사에서
32살 김 모씨가
흉기로 자신의 신체를 자해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김씨는 역사 내 매표소 앞에서
흉기를 이용해 자신의 신체 일부를 훼손했으며, 이후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김 씨는 수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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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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