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난 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104개 사의 시가총액은
46조 2천 540억 원으로
3월에 비해 1.49%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개성공단 사태에다
엔저 현상, 유로존 위기 등으로
시장 불안이 계속됐고,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 달 지역 투자자의 겨래량과
거래대금은 전 달에 비해 각각
9.9%와 24.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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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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