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에서 KTX를 타고 떠나
경남 남해를 돌아볼 수 있는 관광상품이
생겼습니다.
코레일은 동대구역에서
아침 7시 50분 KTX를 타고 출발해
1시간 30분 뒤 진주역에 도착해서
관광버스를 타고 남해의 대표 관광지인
금산 보리암과,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등을
둘러본 뒤 오후 5시 33분 진주역에서 열차를
타고 돌아오는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코레일은 열차가 매일 떠나지만
신청자가 4명 이상일 때 상품을 운영하고,
20명 이상의 단체 여행객에게는
열차 이용 요금을 할인해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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