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의료관광사업을 이끌 우수병원 5곳을
지정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경북은 타 시도보다
의료기술 인프라가 열악한 게 사실이지만
특화된 의료자원과 세계적인 문화유산,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라며 앞으로의 성과를 지켜봐달라고 주문했어요.
네,의료기술 인프라가 좋지 않다고 인정한만큼
성공을 위해서는 두배 아니 세배 더 뛰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 않으셔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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