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지역 조직폭력배가
구미에서 보도방 영업을 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손가락을 자른 혐의로
구미지역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32살 이모 씨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0년 2월
구미의 한 노래방에서
보도방 영업을 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대구지역 조직폭력배
27살 김모 씨의 손가락을 절단하는 등
중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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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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