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평소 지역민들이 불편하다고 느꼈던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달 한달 동안 '교통환경 정비기간'을 정하고
신고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달 한달 동안 신고를 받은 불편 사항을
다음달까지 정비를 마무리하고,
시설공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석달 안에 처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신호등 운영이나 유턴 허용,
횡단보도 설치 등
불편한 교통안전시설을 포함해
교통시설 전반에 관해 특별한 양식 없이
신고하면 된다면서,
우수 사례를 선정해 포상과 함께 답례품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