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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오케스트라 지원기관

윤태호 기자 입력 2013-05-02 14:25:14 조회수 0

수성아트피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지역 거점기관에
선정됐습니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음악을 통한 사회 계몽을 목표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고,
이번에 수성아트피아가
대구에서 첫 사업자로 선정돼
앞으로 3년 동안 대구MBC 교향악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수성아트피아는
오케스트라에 참여할
대구지역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까지
단원 50명을 모집하는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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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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