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0분 쯤
대구시 북구 학정동 한 주유소에서
경유 400리터가 유출돼
소방당국과 구청 직원 등 50여 명이 나서
한시간여 동안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유소 직원이
경유를 저장탱크로 옮기는 과정에서
탱크 용량을 초과해 주유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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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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