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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참기름 제조, 유통업자 7명 검거(vcr)

도성진 기자 입력 2013-04-30 10:33:06 조회수 1

옥수수기름을 섞은 가짜 참기름을 만들어
유통시킨 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완주군에
참기름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수입산 참깨원액 10%와 옥수수기름 90%를 섞어
'참깨 100% 수입산'이라고 속여
3억 천 만원 상당의 가짜 참기름을 판매한
혐의로 41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가짜 참기름인 줄 알면서 이를 사들여
전국의 식당과 소매점에 팔아온 혐의로
유통업자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가짜 참기름은
과다 섭취할 경우 인체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 리놀렌산 함유량이 기준치의 8배나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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