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건 악화로 대구의 수출은 줄었고,
경북은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달 대구·경북의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구의 3월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6% 감소한
5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경북은 8.0% 증가한
44억 3천5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대구는 2월 수출 감소폭이
22.4%를 기록한데 비해 감소폭이 둔화됐고,
경북은 2월 3.2% 감소에서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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