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개별 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각각 1.95, 2.25 %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공시된
개별 주택가격을 보면
대구는 국가산업단지 같은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달성군이 2.88% 가장 많이 올랐고
중구가 0.64%로 가장 적게 올랐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관광객 증가와 관광 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울릉군이 12%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산시가 0.73%로 가장 적게 올랐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번에 공시된 개별 주택가격은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과 이의신청을 통해
별도의 조정절차를 거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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