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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바닷모래 준설 갈등

임재국 기자 입력 2013-04-29 15:06:18 조회수 1

◀ANC▶
울진의 크고 작은 어항에는 바닷모래가 쌓여
어선 입출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울진군이 모래를 제거하는 사업을 벌이자
광업권을 설정한 업체가 모래 반출을 금지하는 소송을 제기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울진군 근남면의 한 어항입니다.

각종 시설물이 들어서면서 항구 입구에
모래가 쌓이고 있습니다.

(S/U)이곳은 어선들이 드나들었던 항내였습니다.하지만 모래가 쌓이면서 백사장으로
변했습니다.

어민들은 선박 입출항에 불편이 크다며
시급한 준설 등을 요구합니다.

◀INT▶박종만/만영호 선주

주민 불편이 커지자 울진군은 두차례에
걸쳐 바닷 모래를 걷어 임시로 항내에
쌓았습니다.

준설이 시작되자 울진 대부분 어항에
광업권을 설정한 업체는 규사 반출과
이동을 금지하는 가처분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습니다.

◀INT▶수양해운 관계자(전화)

울진군은 항구 진출입로 확보를 위한
준설은 정당하며,다음달 초 법원의
현장 실사가 끝나는대로 준설을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INT▶박금용 해양수산과장/울진군

행정기관과 광업권을 가진 업체와의
힘겨루기가 계속되면서 어민들의 불편만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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