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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동 가스폭발사고 18주기 추도식 열려

도성진 기자 입력 2013-04-28 13:31:37 조회수 1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18주기를 맞아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 학산공원에 있는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위령탑에서는
유가족 등 50여 명이 추모행사를 했고,
희생자 44명의 영정이 보관된
영남중학교 추모 공간에서도
유가족들이 별도의 추모의식을 가지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정덕규 4·28 유족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18년이 지나
모두가 사고를 망각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에
경고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1995년 4월 28일 대구 상인동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는
101명의 사망자와 202명의 부상자가 생긴
대형 참사로,
지난 2005년 10주기 추도식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추도식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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