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의 섬유 수출액은
2억 8천 300만 달러로, 일본의 엔저 속에서도
지난 해 3월보다 2.3% 증가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으로의 수출은 줄었지만,
일본과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수요가 많이 늘어
수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경북지역의 대 일본 수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53.6%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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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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