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이 확정된지 5년이 됐고,
계획대로라면 내년에 도청 신청사가
완공되는데도 대구시는 도청이 이전하고 난 뒤
터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조차 잡지 않고 있어요.
새누리당 김희국 국회의원,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연구와 대구시 전체의
발전계획 중에서도 생산성과 연관된 분야가
필요한 시점이어서 더 많은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라며 대구시의 발빠른
대응이 아쉽다고 했어요.
네,
떠나는 도청에 대한 미련 때문인가요?
빈자리는 생각도 하기 싫은가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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