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경북외국어대 학생들도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든 가운데 학생 40여 명은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등록금 사용 내역과
총장과 부총장이 사용한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을 공개하라며
학교 로비와 정문에서 점거 농성을 벌였습니다.
학생들은 총장이 학생들의 요구를 거부하자
총장과 부총장이
학교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았는데,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농성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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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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