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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예민한 문제 해결 전략 세워야"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4-19 19:29:35 조회수 0

대구 국가산단과 테크노폴리스를 찾아 연
대구시와 새누리당 대구시당과의 간담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은 "취수원과 K-2 이전 등
대구·경북이 맞물려 있는 예민한 문제에 대해
대구시가 대화를 준비해야할 때가 됐다"면서
"해결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 방안이 테마파크 밖에 없는 지 좀 더 고민이 필요하고, 대구시가
시청과 시장만의 비전이 아닌 시민이 공유할 수 있는 비전을 내놓고 예산에 대한 장기 예측도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국가산업단지·첨단의료복합단지 대기업 유치,
세계에너지총회·세계 물포럼 성공 개최,
취수원 이전, 도심 노후공단 재생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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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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