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새누리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당정 간담회를 갖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17:50-18:50)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있을 간담회 때
국가산업단지·첨단의료복합단지 대기업 유치,
세계에너지총회·세계 물포럼의 성공 개최,
취수원 이전, 도심 노후공단 재생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합니다.

남부권 신공항 건설과 국가 첨단의료허브 구축,
광역권 철도망 구축,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
군공항 이전 등 대선 공약사업 추진 상황도
설명하고 도움을 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16:30-17:50)
지역 국회의원들은 국가산단과
지능형 자동차 부품 시험장 공사 현장을
잇따라 들러 추진 현황을 살펴볼 계획인데,
오늘 당정간담회에는 구청장과 군수는 물론이고 구·군의회 의장들도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