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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상품 뒷전..난방용품 수요 생겨

권윤수 기자 입력 2013-04-19 10:14:12 조회수 0

4월 꽃샘 추위로 인해
봄·여름 상품은 판매가 부진한 반면
난방용품 수요가 생기고 있습니다.

대구의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전자제품 코너에 선풍기와 에어컨 같은
냉방용품이 일찌감치 전시되고 있지만,
최근 계속된 저온 현상 때문에
판매가 부진한 상황입니다.

반면 전기장판과 온열기 같은
난방용품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미 전시·판매가 끝이 나
손님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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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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