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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동성로 상권 진퇴양난

이태우 기자 입력 2013-04-19 16:53:44 조회수 0

대구의 대표 상권인 동성로 일대에서
최근 임대료가 계속 올라
규모가 크지 않은 토종 상인들이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데요.

김운수 동성로 상인회 회장,
"상권이 좋아진 만큼 임대료가 비싸졌습니다.
대기업 직영점이 많이 내려왔는데, 그렇다고
이들 큰 상점을 몰아낼 수도 없고..." 하며
상권은 살아났지만 임대료가 껑충 올라
토종 상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어요.

네.
대기업 하시는 분들,,공단으로 가면 어서
오시라고 비워 놓은 자리 많으니까 발길을
돌리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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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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