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25톤 덤프트럭이
영천시 북안면 도천 2리 마을로 진입하다
도로 한 쪽이 무너지면서 옆으로 넘어져
골짜기 쪽으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밭 성토 작업 의뢰를 받고
마을로 진입하다 사고를 당했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25톤 트럭이 진입해도 되는 도로인 지 등을
발주업체와 영천시를 상대로 조사해
과실 여부를 따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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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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