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권리보장
경산지역시민사회대책위원회는 오늘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제 대학 환경미화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경산지역 대학 환경미화원들은
공통적으로 정년이 보장되지 않고,
하루 9시간 근무하지만,
실제 7시간으로 책정해서 월급을 받는 등
만성적인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며
경산시청과 경산지역 대학당국이
환경미화원 권리보장을 위한 역할을 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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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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