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영양댐건설저지 경산대책위원회는 오늘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양과 경산지역의 물 부족 해결을 위해
정부가 추진중인 영양댐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영양에서 180킬로미터 떨어진
경산산업단지로의 용수공급도
인근 4대강 사업으로 확보된 용수로
대체 가능하다며,
실효성이 없는 영양댐 조사용역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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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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