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지방 4대 협의체장들과 함께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유아보육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김관용 지사는
중앙부처의 예산편성을 하는 기획재정부가
각 부처에 예산편성 지침을 하달하는 시기인
4월 말까지 법이 개정되지 않을 경우,
보건복지부의 영유아 보육관련 예산 편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의결된 뒤,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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