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 자신의 집에서
48살 서모 씨와 술을 마시고 다투다
홧김에 서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1살 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주경찰서도 지난 13일 성주군 선남면에서
혼자 사는 어머니 82살 박모 씨 집을 찾아가
박 씨를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딸 61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